브라질 코윈, 어머니날 맞이 희망의 쌀 나눔 전달식 가져...김정수 고문 전액 기부


[뉴스훅]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회장 신상희)에서는 브라질 어머니날을 기념하여 5월 5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봉헤찌로에 위치한 프린스타워 골프연습장 입구에서 "제5회 희망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 된 쌀은 김정수 고문이 전액 기부한 쌀이며, 이날 신상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사전에 선별 된 총 70명에게 5kg 쌀 2포씩을 전달하였다. 

 특히 어머니날을 맞이하여 떡과 커피를 준비하여 방문자들과 함께 나누었으며,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도 방문하여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신상희 회장은 "전화를 안 받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연락에 어려움이 많다"며, "그래도 끝까지 연락을 하여서 전달을 해 드리고 있고,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는 직접 전달해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정화 총무는 "김정애 고문을 통해 희귀병 어린이들을 위한 바자회 물품을 보내기 위해 오는 5월 중순까지 물품을 모으는 중"이라며, "신상희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협조로 잘 진행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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