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회, 2022년 1/4분기 감사 진행...회계 및 사업 보고


[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지난 5월 2일(월) 오전 10시에 한인회 봉헤찌로 사무실에서 한인회 감사위원회(이창만, 심용석, 임샬롬)와 함께 2022년 1/4분기 회계 및 사업 감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권명호 회장은 Mogi das Cruzes 한인유원지 매각건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으며, 박주성 총괄 부회장은 1/4분기 한인회의 사업 및 현재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하였다.

 이어서 윤철현 재무담당 부회장이 1월부터 3월까지의 수입 및 지출에 대해 보고하고, 자료를 각 감사들에게 제출하였다.

 감사들은 의문 사항에 대해서 질문하였고, 담당자들은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하였으며, 감사위원회에서는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기로 하였다.

 한인회에서는 "1년 정기 감사가 원칙이지만 한꺼번에 일년치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기에 감사위원회의 요청으로 분기별로 나누어서 점검하기로 하였다"며, "혹시라도 누락되었거나 정정을 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감사들이 지적을 하고 그에 따라 수정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는 확인만 하는 단계이고, 최종 감사 결과는 2023년 정기총회 시에 발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인회에서는 1월부터 3월까지의 후원금 및 한인회비 납부자들을 곧 발표하고, 매달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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