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한국거리명 지정 공헌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패 전달...Milton Leite SP시의회 의장, 추가적인 법안 통과 예고


[뉴스훅]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은 4월 5일(화) 오후 1시 30분에 상파울루시의회 의장실에서 봉헤찌로의 Rua Prates-Coreia 거리명 지정에 공헌한 Milton Leite 시의회 의장과 Sandra Tadeu 시의원에게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하여 황인상 총영사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갈영철 한브장학회장과 고우석 한인타운발전회장을 비롯하여 신상희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지회장과 임원진,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회장 이화영) 임원진, 서기용 경찰영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Aurélio Nomura 시의원도 참석하여 축하를 하였다.

 Milton Leite 시의장은 "한국의 중요성으로 볼 때 거리법안 하나로는 부족하다"며, 향후 추가적인 법안 통과를 예고하였고, 또한 오는 11월 시의회 차원의 한국 방문 계획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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