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파울루총영사관, 한인 정치력 신장 간담회 개최...한인 정치인 부재에 대한 아쉬움


[뉴스훅]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은 지난 4월 19일(화) 오후 3시에 K-Square(대표 제갈영철) 1층 세미나실에서 "한인 정치력 신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김주훈 영사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간담회에는 황인상 총영사를 비롯하여 권명호 브라질한인회장, 박경천 재브라질대한체육회장, 김요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장, 고우석 한인타운발전회장, 서주일 한인의료봉사단 회장, 한명재 전 쿠리치바한인회장, 서기용 경찰영사, 이세균 변호사, 김범진 Poa시 비서실장, 이재명 Klavi 핀테크 파트너 운영 및 마케팅 최고책임자, 박재은 상파울루 주의원 예비 후보자, 배다윗 목사 등이 참석하였다.

 황인상 총영사의 인사말이 있은 후 김주훈 영사가 한인 선거 도전 약사를 소개하였고, 이재명 씨가 브라질 선거제도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김범진 씨가 기존 선거 출마자들을 대표하여 경험담을 전했다.

 이어서 박재은 예비 후보자의 발표가 있었으며, 참석자들이 의견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이 되는 시점에서 한인 정치인의 부재에 대한 아쉬움과 필요성에 대해 모두 인정하고, 한인들을 비롯하여 브라질 각계 각층의 의견을 청취하여 한인 정치인이 탄생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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