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기아대책,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모금 실시...한국기아대책 중심으로 모금 운동 진행


[뉴스훅] 브라질국제기아대책(회장 우경호, 이사장 한도수)에서는 지난 2월 24일(목)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함으로 시작된 전쟁의 참상을 목도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민 돕기에 나섰다. 

 11개 국가가 회원국인 기아대책에서는 한국기아대책을 중심으로 모금을 하여 우크라이나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긴급구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에 브라질기아대책에서도 작은 힘을 보태기로 결정을 하고 모금을 시작하게 되었다. 

 한국기아대책은 1989년에 국내 최초로 해외를 돕는 NGO로 창립되었으며, 그 동안 여러 차례의 긴급구호 활동을 해 왔는데, 1995년 일본 고베 지진에 긴급구호팀을 파견한 것을 비롯하여 2010년 아이티 지진 긴급구호, 칠레 지진 긴급구호, 중국 칭하이성 지진 긴급구호 등의 활동을 해 왔다. 

 우경호 회장은 “브라질기아대책에서는 작년 5월 동티모르에 발생한 홍수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하 긴급 식량을 지원했으며, 이번에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을 돕기 위한 모금에 참여하고자 한다”며, “한인 기업, 한국인 교회, 한인 가게, 한인 단체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요청한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한국기아대책 홈페이지(www.kfhi.or.kr)를 참조하거나, PDF 자료를 받아보기 원하는 사람은 우경호 회장의 카카오톡(ID:cesmwoo@naver.com)으로 연락하면 된다.<문의:11-99916-8285 우경호 회장>

* 후원계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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