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코윈, 제4회 희망의 쌀 나눔 전달식 가져...총 68명에게 144포의 쌀 전달


[뉴스훅]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회장 신상희)에서는 지난 3월 26일(토) 오전 10시 30분에 봉헤찌로에 위치한 프린스타워 골프연습장 입구에서 "제4회 희망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신상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사전에 추천 받아 선별된 총 68명에게 144포의 쌀을 전달하였으며, 특히 6명 이상의 가족들이 함께 사는 한인들에게는 추가로 쌀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이인숙 부회장과 이정화 총무는 더 많은 한인들에게 쌀을 나누어주기 위해 직접 쌀을 구입하여 운반해 왔으며, 신상희 회장은 일찍부터 봉사장소에서 회원들과 함께 정리를 하였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는 빵과 음료수를 준비하여 봉사자들을 격려하였고, 직접 쌀을 나르며 함께 봉사에 참여하였으며, 서기용 경찰영사도 가족과 함께 참석하여 봉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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