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2021 세계 청년위원 컨퍼런스 개최..."청년! 한반도 평화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시애틀에서


[뉴스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는 지난 12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2박 3일간 미국 시애틀 사우스센터 더블트리 호텔에서 "2021 세계 청년위원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청년! 한반도 평화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 세계 평통 자문위원 중 45세 이하만 참석할 수 있으며, 110여명의 청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브라질에서는 김유나 브라질협의회 홍보분과위원장이 대표로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민주평통 배기찬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청년위원회 왕효근 부의장, 미주지역회의 최광철 부의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이석현 평통 수석부의장은 영상으로 참여해 청년위원들을 격려하였다.

 준비위원장인 김필재 청년분과위원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전 세계에 살고 있는 귀한 평통 청년 자문위원들을 만나서 한 마음으로 한반도 평화를 바라며, 공부와 토론을 즐겁게 하고, 같이 울고 웃고 연감 또는 희망을 받고 올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를 주관한 김성훈 시애틀협의회장은 “이번 시애틀 청년 컨퍼런스는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코로나 출현 등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참석한 110명이 종전선언 공감대를 형성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며, "남미 대륙의 브라질 대표로 김유나 위원을 보내준 브라질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김요준 회장님의 활약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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