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준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장, 국민훈장목련장 수상..."막중한 책임감 느낀다"


[뉴스훅] 김요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장이 "국민훈장목련장"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에서는 "2021년 국민훈·포장" 수상자 45명을 발표한 가운데, 미주지역에서는 김 회장을 비롯하여 김연수 토론토협의회장(동백장), 김성훈 시애틀협의회장(목련장) 등이 수상하게 되었다.

 김요준 회장은 "19기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의 성공적인 공공외교, 190여개의 많은 사업을 성실히 독특하게 실천한 결과라고 가늠한다"며, "같이 하여 주신 자문위원들과 임원진, 특히 공공외교에 전념하여 주신 박종황 부회장, 최용준 위원장, 이정표 위원과 영광을 공유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김 회장은 "브라질협의회의 우수단체 선정과 이창만, 박종황 부회장의 대통령상 지정에 이어 브라질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40년을 맞이하여 브라질협의회 최초로 훈장 수상자 명단에 선정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성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수여식은 오는 12월 9일(목) 오후 2시에 백범긱구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한국 행사에 참석을 못하는 경우에는 각 지역 재외공관을 통해서 수여가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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