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찰 이동식 초소, 수리 마치고 상징물 앞에 배치...홍창표 회장, 격려차 방문


[뉴스훅] 브라질한인회 홍창표 회장과 박주성 총무는 11월 11일(목) 오전 11시 30분에 봉헤찌로 한인타운상징물 앞에 배치되어 있는 상파울루 시경찰서(GCM)의 이동식 경찰초소를 방문하여 음료를 전달하고 경찰들을 격려하였다.

 이번에 배치된 경찰초소는 무명의 한인이 수리비 전액을 직접 시경찰 측에 후원하여 수리가 완료된 초소이며, 시경찰 측에서는 지속적인 배치를 약속하였다.

 홍창표 회장은 그동안 상파울루 시경찰서 Marcos dos Santos Queiroz 사령관과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봉헤찌로 내에 이동식 경찰초소가 상주 할 수 있도록 요청한 바 있다.

 홍 회장은 "현재 2군데에 이동식 경찰초소가 배치되어 있는데, 조만간 Rua Prates 아래쪽에도 배치가 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도움을 주신 시경찰측과 무명의 기부자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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