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통령 비서실장, 한인 대표들과 간담회...대통령 친동생 Renato Bolsonaro 씨도 참석


[뉴스훅] Jair Bolsonaro 브라질 대통령의 비서실장(특별 보좌관)인 Mozart Aragão Pereira 씨와 Bolsonaro 대통령의 친동생인 Renato Bolsonaro 씨 그리고 Tenente Coimbra 주의원의 보좌관인 Adier Pires 씨가 지난 10월 26일(화) 한인타운인 봉헤찌로 지역을 방문한 가운데, 오후 3시 30분에 K-Square(대표 제갈영철)에서 한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은 이세균 변호사와 최용준 중남미한상연합회 브라질지회장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를 비롯하여 김요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장, 제갈영철 한브장학회장, 유미영 브라질한인회 부회장, 한병돈 한인타운발전회 부회장, 엄인경 브라질한인미술협회장, 박주성 브라질한인회 총무, 김유나 상파울루 이민자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황인상 총영사는 "이번 방문에 감사를 드린다"며, "한인타운을 최고의 한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니 연방 정부 차원에서의 지원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한병돈 한인타운발전회 부회장은 봉헤찌로 지역이 한인타운으로 지정 된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한인타운발전회에서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서 소개하였다.

 이에 방문단은 협조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돕겠다는 의사를 표했으며, 긍정적인 답변을 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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