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에서는 9월 20일(월) 오후 3시에 Sonia Flores Mamani 의사를 초청하여 감사장과 선물을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는 황인상 총영사와 서기용 경찰영사가 참석하였으며, Sonia 의사의 남편(볼리비아 현지 Cultura TV 특파원)과 Mega Box TV 기자 및 친지들이 함께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Sonia 의사는 그동안 홍창표 브라질한인회장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한인들이 치료와 입원에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큰 도움을 주었으며, 특히 최근 무연고자 한인 여성 사망자의 입원과 치료에도 앞장 서 도와주었다.
한편, 황인상 총영사는 "앞으로도 우리 동포사회에 기여를 하는 커뮤니티를 발굴, 적극 포상하고, 우리와 함께 밝은 세상을 여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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