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회, 한국공원 청소 봉사 진행...황인상 총영사, 담당 구청에 관리 강화 요청 예정


[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는 9월 18일(토) 오전 10시에 브라스 지역에 위치한 한국공원에서 청소를 진행하였다.
 이날도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 황인상 총영사와 서기용 경찰영사가 함께 하였으며, 특별히 서 영사의 아들과 한국공원 청소 소식을 듣고 김남규 전 한인회 치안위원장이 참여하여 청소를 도왔다.
 황 총영사는 빠른 시일 안에 한국공원을 담당하고 있는 구청과 면담을 하여 관리 강화를 요청 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서 영사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공원인만큼 상파울루 시경찰(GCM)의 상주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정기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였다.
 한편, 황 총영사와 홍창표 회장은 환경미화원과의 대화를 통해 한국공원 청소 상황에 대해 전해 들었으며, 특히 걸인들의 거주로 인한 심각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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