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회장 신상희)은 지난 7월 24일(토) 오전 10시부터 프린스타워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선정하여 쌀 168포를 배포하였다.
코윈 측에서는 이번 나눔을 통해 총 84명에게 각 2포씩의 모미지 쌀을 전달하였으며, 배포 장소에 떡과 커피 등을 준비하여 함께 나누었다.
신상희 회장은 "예정했던 것보다 20명 정도 더 추가로 전달하게 되었다"며, "몸이 불편해서 오시지 못한 분들에게는 직접 전달해 드리러 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나눔을 위해 신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청년들이 함께 봉사에 동참하여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나눔에는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 서기용 경찰영사의 가족이 함께 봉사에 참여하여 참석자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