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교회 전도명 담임목사
오는 7월에 열릴 도쿄 올림픽을 기다리면서 생각해 봅니다.
사람들은 인생이 마라톤과 같다고 하지만 사실은 장애물 달리기와 더 흡사합니다.
장애물 달리기에서는 장애물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뛰어 넘어야 합니다.
인생에도 많은 장애물들이 존재합니다.
이번 코로나 대유행과 경제 침체 역시 우리 모두가 껑충 뛰어 넘어야 하는 장애물입니다.
혹시 걸려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달리면 됩니다.
아무쪼록 희망을 잃지 마시고 조금만 더 힘을 내어 코스를 완주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본 캠페인은 브라질한인회, 좋은아침뉴스, 탑뉴스, 하나로신문, 뉴스훅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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