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는 지난 5월 14일(금) 오후 3시에 상파울루 시의회를 방문하여 체납된 한인회관 가옥세(IPTU) 문제를 놓고 담당 관계자인 Silvio Rocha(Chefe de Gabinete de Lideranca Partidária), Ronaldo Sagres(Assessor Legislativo da Liderança), Vanessa Valverde(Assistente Legislativo)와 면담을 가졌다.
홍 회장은 제36대 한인회 임기 시작부터 IPTU 면제를 위해 노력한 가운데, 2020년 이후로는 영구적인 면제를 받아냈지만 이 전에 체납된 약 R$500.000,00의 빚은 탕감받지 못했다.
한인회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일을 진행해 왔으며, 이 날도 홍 회장과 박주성 총무는 체납액을 면제 받을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요청한 사항을 전달하였고, 실질적인 진행이 잘 이루어지도록 부탁의 말을 하였다.
홍 회장은 "현재는 체납에 대해 면제가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가능성을 두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인회는 권홍식 사장(나라부속)이 기부한 안면보호대 250개를 시의회 관계자들과 내부에서 근무하는 시경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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