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Conseg와 함께 봉헤찌로 주민들에게 식료품 상자 전달...권홍식 사장 기증 안면보호대도 함께


[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는 5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K-Square(대표 제갈영철)에서 봉헤찌로 치안위원회(Conseg, 회장 Saul Nahmias)와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봉헤찌로 지역 내 브라질 현지인 31명에게 식료품 상자(Cesta Básica)를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은 Conseg의 요청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브라스에서 의류업체를 운영하는 김OO 대표가 한인회에 31개의 식료품 상자를 기부해 주었고, 권홍식 사장(나라부속)이 기증한 안면보호대 중 310개도 당일 함께 전달되었다. 

 이번 전달은 Conseg에서 직접 접수를 받고 전달이 진행되었으며, 제갈영철 대표는 장소를 제공해 주었다.

 한편, 이날 나눔에는 한인회에서 홍창표 회장, 유미영 부회장, 이문식, 김남규, 송대일, 김원주 위원장, 박주성 총무가 참석하였고, Saul Nahmias 회장을 비롯한 Conseg 임원진들이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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