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여성 단체장 및 차세대 여성 리더들 만찬 예정...오는 6월 2일 모아 식당에서


[뉴스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에서는 오는 6월 2일(수) 저녁 6시에 아끌리마썽에 위치한 모아 식당 2층에서 한인사회의 발전과 2세 교육에 헌신하는 여성 단체장들과 미래의 주역인 차세대 여성 리더들이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본 협의회 조복자 여성분과위원장(93346-5570), 박희란 청년분과위원장(99906-1577), 홍은경 부회장(99773-5600)이 주관하며, 준비를 위해 사전에 미리 연락을 하여 참석 여부를 알려야 한다.

 김요준 회장은 "한인 차세대 젊은 리더분들과 한인사회를 위해 수고하시는 여성분들께서 많이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에서는 제20기 자문위원 후보자를 오는 6월 4일(금)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에 브라질협의회에서는 "한인사회에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통일을 위한 공감대 확산과 사업에 동참하실 분들을 모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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