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는 지난 5월 4일(화) 오전 9시에 루스공원을 방문하여 공원 관리자들에게 안면보호대 400개를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인회에서 홍창표 회장을 비롯하여 양대중 수석부회장, 유미영 부회장, 박주성 총무가 참석하였고, 루스 배드민턴 팀이 함께 참여하여 공원 관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안면보호대를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은 심용석 인포그램 대표의 제안으로 진행되었으며, 심 대표는 "루스 공원은 많은 한인들이 방문하여 산책과 운동 등을 하는 곳이기에 안전과 청결 등에 관리자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한 바 있다.
홍창표 회장은 공원 관리자에게 "공원을 방문하는 한인들에게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고, 또한 "이렇게 필요한 곳에 전달 할 수 있도록 기부해 주신 권홍식 사장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 된 안면보호대는 권홍식 사장(나라부속)이 지난 4월 말 기부한 10,000개 중 일부이며, 이미 한인들에게 5,000개가 전달되었고, 앞으로 봉헤찌로 내 공립 및 사립 학교를 비롯하여 필요한 선교지 등에도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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