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한인캘리그라피협회(회장 송진섭)의 첫 번째 공동 전시회인 "힐링"이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완국)에서 5월 1일(토)부터 29일(토)까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협회 측에서는 "이번 전시회에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회원들이 준비한 67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며, "그리움, 격려, 따뜻한 위로, 성경구절, 명언 등이 주는 메세지를 아름다운 한글 멋글씨로 담아 시각적, 형태적, 디자인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보면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삭막해진 감성이 회복되고 편안히 공감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전시 마지막 날인 29일(토)에는 문화원 2층에서 워크숍을 겸한 K-Pop/K-Drama 제목을 캘리그라피로 쓰는 수업을 진행 할 예정인 협회에서는 "일방적인 지식 전달보다는 체험을 통해 캘리그라피에 관심이 있는 많은 교민들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 시간 : (월-금) 13:00~18:00, (토) 13:00~17:00
문화원 주소 : Avenida Paulista,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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