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는 지난 5월 4일(화) 정오, 아서원에서 한인 언론사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2021 남북이산가족 실태조사"에 대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브라질협의회에서 김요준 회장을 비롯하여 이범재 담당위원, 고용완 홍보분과위원장, 양학종 사무장이 참석하였고, 5개 언론사(뉴스훅, 인포그램, 좋은아침뉴스, 탑뉴스, 하나로) 관계자들과 김수한 감독(방송)이 참석하였다.
이범재 위원은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의 요청으로 오는 10월까지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며, "이산가족찾기 신청정보 현행화, 이산가족 교류 사업 참여 의향, 이산가족 교류 실태 및 정책 관련 의견 수렴 등에 대해 조사하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산가족 등록 현황과 이산가족 교류 현황 등을 알리고 언론사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하였다.
김요준 회장은 "오는 5월 25일(화)에 브라질리아에서 발족하는 '한반도 평화 지지 상하원 의원회(FPPC)'도 종전선언이 되고, 평화가 찾아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남북이산가족 문제도 중요한 안건"이라고 밝혔다.
한편,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는 "남북 이산가족 생사 확인 및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산가족찾기 신청자 대상 실태조사를 5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남북이산가족찾기 홈페이지 - http://reunion.unikorea.go.kr
해외거주 이산가족 문의 - reunion24@hrc.co.kr
이범재 담당위원 - (11)97515-7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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