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한인회 홍창표 회장과 박주성 총무가 지난 4월 30일(금) 오후 1시에 제2경찰서를 방문하여 한인타운인 봉헤찌로 지역을 여러 차례 순찰하며, 한인 업소의 안전에 신경써 준 Rogerio Aguiar 경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Rogerio 경찰 뿐만 아니라 제2경찰서의 경찰들은 "한인사회의 안전과 도울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언제든 함께 하겠다"고 말하며, "한인업소들은 문단속에 주의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날 홍 회장은 특히 지난 2월부터 천주교 브라질 성 김대건 한인 성당(주임신부 최상순 비오)이 바로 옆에 벽을 맞대고 있는 쓰레기 소각장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조언을 구했다.
한편, 오랜 시간 한인 관련 사건·사고를 통해 친분을 맺어온 2경 경찰들은 현재 한인회장이 된 홍 회장에게 큰 신뢰와 우정을 과시했으며, 언제든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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