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한인타운발전위원회 고우석 위원장과 한병돈 부위원장이 지난 4월 6일(화) 오전 10시에 위원회 사무실에서 진행 업무에 대한 점검과 논의를 가졌다.
고우석 위원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이동 제한령 속에서도 각 부서별 업무 진행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며, "한병돈 부위원장님의 지휘하에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정말 반가웠다"고 말했다. 이어서 고 위원장은 "모두가 전화와 메세지 그리고 화상 등만으로 힘들게 일하고 있어 더 값어치 있는 일이라 생각된다"며, "수고하시는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부디 코로나의 위험에 잘 대처하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병돈 부위원장은 "한인타운 중심지에 한국 벽화를 시작으로 길 안내판에 한국적 이미지를 심어 변화를 주는 것을 우선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 부분에 허가 부분도 김유나 위원을 통해 시정부에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원회의 현재 진행 확정 업무는 벽화, 길 안내판, 스티커 제작, 요식업 관련 홍보 및 사업건, 의류상가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있으며, 곧 나머지 지원 및 사업안에 대한 프로젝트에 대해 심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상징물이 세워진 공간 내에 변화를 위한 구상도 진행 중이며, 격리 완화가 되는 다음주 중에 1차적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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