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보건소에서 한인들 코로나19 백신 접종 도와...90세 이상 한인들 접종

 

[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는 지난 2월 8일(월)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봉헤찌로 보건소를 방문하여 90세 이상 한인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도왔다.

 이날 홍창표 회장을 비롯하여 양대중 수석부회장, 유미영 부회장, 김종일 사무총장, 김남규 치안위원장, 박주성 총무가 함께 참여 하였으며, 방은영 이사장이 방문하여 접종 현장을 둘러보고 임원진들을 격려하였다.

 지난 금요일(5일)과 오늘 오전까지 양일 간 15명 정도의 90세 이상 한인들이 접종을 받았으며, 자동차에서 내리기 어려운 노인들에게는 차량 안에서 직접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 측에서 배려해 주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85세부터 89세까지는 오는 2월 15일(월)부터 접종이 시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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