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재산관리위원회, 언론사 관계자들과 오찬...박동수 위원장, "하루라도 빨리 매각 필요"


[뉴스훅] 브라질한인회 재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동수)는 지난 12월 16일(수) 정오에 무등산 식당에서 4개 한인언론사(뉴스훅, 좋은아침뉴스, 탑뉴스, 한인투데이) 관계자들과 오찬 모임을 가졌다.

 이날 재산관리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자리를 마련한 박동수 위원장은 "현재 유원지의 빚이 R$300.000,00 가까이 된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눈덩이처럼 빚이 늘어나 결국 공중분해 된다"며, "구입 희망자가 있을 때 하루라도 빨리 매각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재산관리위원회에서는 한인회 소유 Riacho Grande 유원지 매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목) 공고문을 통해 오는 18일(금)까지 매각 금액 R$950.000,00 이상 뜻이 있는 한인에게 우선권을 준다고 발표하고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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