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차세대 한인청년들과 대화의 시간 가져...임샬롬 부회장, 김원주 차세대위원장 참석

 

[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는 지난 11월 30일(월) 오후 8시에 화상채팅을 통해 차세대 한인 청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학생 모임 및 협회의 경험과 사례 등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고, 현재 창립이 가능한지 등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다.
 김원주 한인회 차세대위원장은 "앞으로 이 차세대들이 한인 사회에 관심을 갖고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모임을 마련한 임샬롬 한인회 부회장은 "Ariela Mo 학생(Farmacia/UNIFESP)이 한인 대학생들에게 단체의 필요성을 느끼는 친구들이 있다며, 저에게 ABUC 및 JCI(전) 단체들에 대해서 듣고 조언을 요청해서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ABUC 활동 경험이 있는 김 위원장과 자리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어서 임 부회장은 "한인 대학생들이 다시 모여서 교류 및 자기개발과 동기부여를 할 수 있게 한인회에서도 조언과 인맥으로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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