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표 한인회장, 2명의 시의원과 만남 가져...Aurelio Nomura, Soninha Francine 시의원

KakaoTalk_20201106_075122053_13.jpg
 
[뉴스훅] 홍창표 브라질한인회장이 지난 11월 5일(목) 오후, 시의원 선거에 한창인 Aurelio Nomura 시의원과 Soninha Francine 시의원과의 만남을 가졌다.
 홍 회장은 노무라 시의원과 만남에서 도난 당한 상징물 앞 조명 전선 재설치를 신속하게 진행해 준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전했다. 노무라 시의원은 팬데믹을 맞은 상황에서도 홍 회장의 열정적인 수고와 헌신의 소식을 접하고 큰 감명을 받았다고 전한 바 있었다. 그 후 만남을 주선했으며, 그 만남에서 한인 사회에 대한 관심의 폭을 다시금 열게 된 배경이 있었다. 홍 회장은 노무라 시의원이 앞으로도 한인 사회를 위해 많은 관심과 도움을 가져주길 부탁했으며, 노무라 시의원도 변함없이 함께 할 것이라고 답변을 전했다.
 이어 시의회를 방문해 소니냐 프란씨니 시의원과의 미팅을 가진 홍 회장은 이번 상파울루 시민 단체상을 선정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오는 11월 30일(월) 시의회 홀에서 진행 될 단체상 전달식 준비에 관해 논의를 가졌다.
 홍 회장은 "앞으로 한인 사회가 많은 활동을 해야 하는 가운데 시정부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한인회장의 임기 내에 지속적인 관계 유지로 인해 다음 회장 임기에까지 도움을 받도록 해야 하지 않겠냐"며 이 부분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탑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전했다.
 한편, 홍 회장은 한인 차세대들을 위한 브라질 사회와 정치에 관한 세미나를 두 시의원을 통해 영상으로 전달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KakaoTalk_20201106_075122053_04.jpg
 
KakaoTalk_20201106_075122053_07.jp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