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합창단, 영상 공연 준비 한창...오는 11월 6일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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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훅]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영상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재브라질한인어머니합창단(회장 김영아, 지휘 최영환, 반주 김신자)이 오는 11월 6일(금) 동양선교교회(담임 양경모 목사)에서 진행 될 본 녹화를 앞두고, 매주 토요일 영원한예수사랑교회(담임 손성수 목사)에 모여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24일(토) 취재차 연습 장소를 방문한 탑뉴스 대표에게 김영아 회장은 "공연을 위해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공연 연습을 하고 있다"고 전하였으며, 취재진은 개인 파트 연습부터 모든 곡목을 준비하는 합창단의 열정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영상 공연은 녹화와 편집이 끝나는 시점인 오는 11월 17일(화) 저녁 7시에 방영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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