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김범진)는 지난 12월 5일(금) 오후 1시에 K-Square 1층 세미나실에서 "NOVA BOM RETIRO" 행사를 개최하였다.
한인타운인 봉헤찌로 지역의 환경 개선과 치안 강화를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협력해 나가자는 취지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Ricardo Mello Araújo 상파울루 부시장, David Soares 연방하원의원, Osmário Ferreira da Silva 상파울루시 청소국장, Saul Nahmias 봉헤찌로 치안위원회장 등을 비롯하여 채진원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 조복자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 박대근 한브장학회장, 이형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브라질지회장, 최용준 중남미한상연합회 브라질지회장, Cinthia Kim 브라질의류협회장, 제갈영철 한브장학회 고문, 김인호 경찰영사 등이 참석하였다.
김범진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에서는 “정부기관 및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Bom Retiro의 미래”라는 주제로 Ricardo Mello Araújo 부시장, David Soares 의원, Osmário Ferreira da Silva 국장, 채진원 총영사가 패널로 참여하였으며, 2부에서는 “커뮤니티 단체의 힘”이라는 주제로 김인호 영사, 조복자 회장, Cinthia Kim 회장, Saul Nahmias 회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였다.
한인회에서는 이날 행사 도중 브라질-한국 의원친선협회(회장 David Soares 의원)와 함께 이번 행사의 패널 7명을 비롯하여 제갈영철 고문과 구본일 영사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청과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 브라질의류협회(ABIV), 상파울루시정부, 브라질-한국 의원친선협회, 봉헤찌로 치안위원회(Conseg), AMA BR 등이 후원 및 협력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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