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브라질한인회를 이끌어 갈 제39대 브라질한인회장 후보 등록이 10월 31일(금) 오후 5시에 마감된 가운데, 제39대 브라질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용준)에서는 최종 2명이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서는 당일 오후 5시 입후보 마감 결과, 김범진 현 한인회장과 김유나 한류문화센터 대표가 최종 등록했다고 전했다.
두 입후보자는 입후보 등록금 R$10.000,00(일만 헤알)과 선관위에서 공고한 입후보자 등록서류를 제출한 상태이며, 미비한 서류 등을 선관위에서 검토 중이다.
지난 10월 3일(금) 발표된 선관위 공고 제1호에 따르면 선관위에서는 오는 11월 4일(화)까지 접수서류에 대한 심사를 하고, 혹 접수서류가 기각될 경우에는 11월 6일(목)까지 항의가 가능하다.
선관위에서는 제1차 과정을 통과한 후보명단을 11월 8일(토) 언론에 공포하고, 11월 10일(월)까지 입후보에 대한 실명제보기간을 갖는다.
한편, 모든 절차가 끝난 후 최종 입후보자들에 대한 투표는 오는 11월 29일(토)에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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