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소, "교육원"으로 확정...신분증 원본 지참해야 투표 가능


[뉴스훅]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채진원)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복자)에서는 지난 5월 5일(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재외투표소 소재지와 운영기간 등을 공고하였다.

 투표기간은 오는 5월 20일(화)부터 25일(일)까지 6일간이며,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투표장소는 봉헤찌로에 위치한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원장 박성근)이며, 주소는 Rua Ribeiro de Lima, 282, 3층이다.

 투표시에는 신분증 원본(실물)을 지참해야 투표가 가능한 가운데, 대한민국 여권(유효기간 만료된 여권으로도 신분확인 가능) 또는 대한민국 운전면허증이나 일반 및 재외국민용 주민등록증, 브라질 영주권 카드, 영주권 분실 재신청 접수증 및 갱신 접수증, 복수국적자의 경우 브라질 시민권 카드 중 한가지를 원본으로 지참하면 된다.

 단, 브라질 운전면허증(CNH), 모바일 신분증, 브라질 변호사 자격증 등은 인정이 되지 않으며, 신분증의 복사본도 인정이 되지 않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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