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한국문화알리기 행사(Feira de Cultura Corean)가 지난 4월 6일(일) 리벨다지 지역의 중심지인 Rua dos Aflitos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한인타운발전회(회장 고우석)에서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기로 유명한 상파울루 최대 일본촌인 리벨다지 지역에서 한국문화를 알리고, 또한 한인타운인 봉헤찌로 지역을 홍보함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리벨다지 지역 뿐만 아니라 봉헤찌로 지역에도 주말장터(Feira do Bom Retiro)가 활성화 되어 있다는 것을 알리려는 취지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20여개의 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한국 먹거리와 문화용품 판매 뿐만 아니라, 한복입기 체험 등이 진행되었고, 케이팝 공연과 사물놀이 공연 등도 진행되어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주최측에서는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 일요일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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