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김범진)는 지난 2월 15일(토)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동양선교교회(담임 양경모 목사)에서 2월 무료 의료 진료 봉사를 진행한 가운데, 약 30여명의 한인들이 진료 혜택을 받았다.
이번 달 봉사에는 5명의 브라질한인의사협회(KOBRAMA) 소속 의사들이 참여하였고, 의대생들도 참여해 접수와 사전 진료 및 당뇨와 혈압 체크 등을 진행해 주었다.
또한 김범진 회장과 한인회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지회 이인숙 회장과 회원들도 봉사에 참여하여 간식을 준비하고, 안내 등을 도와주었다.
한편, 이날 봉사 장소에는 채진원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가 방문하여 봉사자들을 격려하였으며, 특히 채 총영사의 아들도 이날 봉사에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