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과 후원회, 연말 맞아 시경·민경·군경 격려...교민 안전 노력에 감사 표해

[뉴스훅]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채진원)과 브라질한인사회후원회(회장 권홍래)가 연말을 맞이하여 한인타운인 봉헤찌로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시경, 민경, 군경 등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만나 교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총영사관 김인호 경찰영사와 후원회 하윤상 부회장(OG COMPANY 대표), 제갈영철 재정위원(K-Square 대표)은 지난 12월 11일(수)에는 상파울루시경찰(GCM) 관계자들을 쇼핑 K-Square 내에 위치한 K-FOOD GRILL에 초청하여 오찬을 대접하였으며, 12일(목)에는 제2민경을 방문하여 Carlos Topfer Schneider 서장과 만남을 갖고 대화를 나누었다.

 또한 13일(금)에는 지난 8월에 루스공원 앞에 새롭게 생긴 군경 초소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시경찰 관계자 초청 오찬은 총영사관에서 대접하였으며, 김인호 경찰영사와 동행한 하윤상 대표와 제갈영철 대표는 경찰 관계자들에게 선물바구니를 준비하여 전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