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회, 올해 마지막 무료 의료 진료 봉사 진행...코윈 브라질지회, 봉사자들에게 오찬 대접


[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김범진)는 지난 12월 14일(토)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동양선교교회(담임 양경모 목사)에서 2024년 마지막 무료 의료 진료를 실시한 가운데, 20여명의 한인들이 진료 혜택을 받았다.

 이번 달 봉사에는 2명의 브라질한인의사협회(KOBRAMA) 소속 의사들이 참여하였고, 10여명의 의대생들도 참여해 접수와 사전 진료 및 당뇨와 혈압 체크 등을 진행해 주었다.

 또한 한인회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지회 이인숙 회장과 회원들도 봉사에 참여하여 안내 등을 도와주었다.

 한편, 이번 달에는 코윈 브라질지회에서 봉사 후 봉헤찌로에 위치한 식당에서 봉사자들에게 오찬을 대접하였으며, 오전 간식은 본 지회 홍미란 회계가 준비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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