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회, 11월 무료 의료 진료 봉사 진행...이동원 박사, 봉사자들에게 오찬 대접


[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김범진)는 지난 11월 23일(토)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동양선교교회(담임 양경모 목사)에서 "11월 무료 의료 진료"를 실시한 가운데, 20여명의 한인들이 진료 혜택을 받았다.

 이번 달 봉사에는 4명의 브라질한인의사협회(KOBRAMA) 소속 의사들이 참여하였고, 의대생들도 참여해 접수와 사전 진료 및 당뇨와 혈압 체크 등을 진행해 주었다.

 또한 한인회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지회 이인숙 회장과 회원들도 봉사에 참여하여 안내 등을 도와주었다.

 한편, 이번 달에는 상파울루대학 의대 간이식 전문의 교수인 이동원(André Dong Lee) 박사가 봉사 후 봉헤찌로에 위치한 식당에서 봉사자들에게 오찬을 대접하였으며, 봉사 활동에 대해 치하하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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