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사물놀이 한울림, 무료 방학 특강 진행한다...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 후원으로


[뉴스훅] 한인 사물놀이 한울림(단장 최성영)에서는 2024년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원장 신일주)의 후원으로 청소년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4주간 방학 특강을 무료로 진행한다.

 특강은 새생명교회(담임 박다윗 목사) 강당에서 오는 7월 8일(월)부터 29일(월)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이계명, 안유진 강사가 "사물놀이 기본 가락과 난타 북 기본 타법 배우기"를 강의 할 예정이다.   

 오는 7월 6일(토)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이메일(samulbr@gmail.com) 또는 왓츠앱(11-98525-1868)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울림 관계자는 "자라나는 젊은이들에게 우리의 가락과 전통문화를 배우는 기회가 되고, 신나는 사물놀이와 난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부모님과 젊은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물놀이 한울림은 교육원 지원단체로 지난 2007년 한인 교포 중심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우리의 전통문화를 발전시키고 계승하는 취지로 17년간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문의:11-96419-3006, 11-98525-186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