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한국전 및 베트남전 참전용사 초청 오찬회 열려...바다횟집 전영식 사장 후원


[뉴스훅] 6·25한국전 및 베트남전 참전용사 초청 오찬회가 지난 6월 25일(화) 오전 11시에 약 30여명의 참전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다횟집(사장 전영식)에서 진행되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브라질지회(회장 이형순) 주관으로 진행 된 이날 행사에는 이형순 회장을 비롯하여 김범진 브라질한인회장, 조복자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 백광현 대한민국 월남참전 국가유공자 브라질지회장, 구본일 영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이준형 재향군인회 브라질지회 부회장의 사회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애국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형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전용사들과 오찬을 대접하는 전영식 사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조중현 재향군인회 브라질지회 고문, 구본일 영사, 조복자 노인회장 등이 인사말을 전했고, 6·25 참전용사를 대표하여 김진탁 전 노인회장이 인사말을 하였다.

 6·25 참전용사 초청 오찬회는 전영식 사장이 수년간 꾸준히 후원해 온 가운데, 전 사장이 사정상 잠시 공백기를 갖는 동안에는 노인회에서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재향군인회 브라질지회에서 준비한 선물도 함께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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