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제16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 기간인 지난 8월 20일(일)에 한인타운인 봉헤찌로에서는 상파울루시 문화부 문화유산국의 9번째 문화유산 탐방이 진행되었다.
약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탐방에는 Bruno Kim 씨가 가이드를 맡았으며, "봉헤찌로의 한국인 : 상파울루의 다문화"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문화에 관련된 코스로 진행이 되었다.
이번 탐방에서는 한인 브라질 이민 60주년을 맞이하는 한인 이민의 역사를 기념하는 중요 장소들을 둘러보았으며, 또한 봉헤찌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가이드를 통해 더 깊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특별히 이번 탐방에는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를 비롯하여 Marisa Patrício 상파울루시 관광국 관계자, Margareth Rogante 사회학 박사 등이 함께 참여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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