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재브라질대한체육회(회장 박경천)는 지난 6월 8일(목) 저녁 8시에 Churrascaria D'Brescia에서 "2023 상파울루 아리랑"을 위해 브라질을 방문한 전통연희단 잔치마당(대표 서광일)을 비롯한 공연팀을 초청하여 만찬회를 가졌다.
체육회 심재민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행사에는 박경천 회장을 비롯하여 권명호 브라질한인회장, 이화영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장, 제갈영철 예술연합회 자문, 한병돈 체육회 고문 등이 참석하였으며, 한국에서 서광일 대표 외 12명이 참석하였다.
박경천 회장은 "멋진 공연을 펼쳐주시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인사말을 전했으며, 권명호 회장이 환영사를 전했고, 이화영 회장이 서광일 대표 및 이번 상파울루 아리랑 공연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서광일 대표가 1992년에 창단한 전통연희단 잔치마당과 이번에 함께 방문하게 된 단원들을 소개하였고, 한병돈 고문의 건배사가 있은 후 만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브라질한국무용협회(회장 마이라)가 주최하고,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와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에서 주관하는 "2023 상파울루 아리랑" 공연은 오는 6월 12일(월) 오후 7시에 브라질 성 김대건 순례지 한인성당(주임신부 최상순 비오) 대극장에서 개최되며, 오는 6월 10일(토) 오후 2시에는 한인타운발전회(회장 고우석)에서 운영하고 있는 봉헤찌로 주말장터에서, 오후 4시에는 Oficina Cultural Oswald de Andrade에서 사전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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