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전옥희 작가가 6월 20일(화)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되는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금)까지 약 2주간 상파울루주의회 의사당 전시장에서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 기념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상파울루주의회와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의 공동주최로 개최되는 가운데, 지난 2월 13일(월) 개최된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 기념식 리셉션 장소에 전시되었던 전 작가의 작품에 대한 반응이 좋아 주의회에서 총영사관을 통해 공식 초청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약 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토요일, 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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