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림 나성주 작가, 세번째 개인전 오픈식 가져..."말씀속 향기전", 오는 30일까지 전시


[뉴스훅] 설림 나성주 작가의 세번째 캘리그라피 개인전이 지난 6월 2일(금) 오후 6시 30분에 진행 된 오픈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30일(금)까지 Oficina Cultural Oswald de Andrade에서 "말씀속 향기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유미영 씨의 사회로 진행 된 오픈식에는 권명호 브라질한인회장을 비롯하여 조복자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 고우석 한인타운발전회장, 박대근 한브장학회장, 제갈영철 한브장학회 고문 등이 참석하였으며, 권명호 회장과 박대근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어서 사회자가 나성주 작가의 약력을 소개하였으며, 나 작가가 인사말을 전했다.

 나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 33 작품을 전시하였다고 소개하고, "이번 전시회에는 하나님 말씀이 아름다운 향기로 퍼져나가는 작품들로 구성했다"며, "작품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뜻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더욱 강한 믿음으로 삶을 살아가며 대화하고 소통하는 전시회로 다양한 성경 구절들이 감각적으로 표현된 작품 속에 말씀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사랑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 작가는 대한민국 서예진흥협회 초대작가로 캘리그라피, 서예, 한국화, 디자인을 접목, 융합하여 한글의 아름다운 감성의 향기를 날리며 브라질에서 K-Art를 전파하는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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