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장애인들에 대한 전도, 봉사, 계몽을 위해 사역하고 있는 브라질밀알선교단(단장 최은성 목사, 이사장 홍순표 목사)은 지난 5월 25일(목) 오전 11시에 선교교회(담임 오성권 목사)에서 밀알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최은성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서재웅 목사(한인제일교회 담임)가 기도를 하였고, Guilherme 학생이 한국어로 “야곱의 축복”을 불러 큰 박수를 받았으며, 오성권 목사가 “예수님의 긍휼”(눅18:35-4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 기념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권명호 브라질한인회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최은성 목사의 광고가 있은 후 강성철 목사(디아스포라선교회 대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Dia do Família의 일환으로 밀알 가족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홍순표 목사(신광침례교회 원로)의 오찬감사기도가 있은 후 준비된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올해로 창단 22주년을 맞이하는 본 선교단은 지난 2021년 7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에 임대하여 사용하던 건물에서 한마음사랑의교회로 사무실을 옮겨 "찾아가는 밀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현장 수업을 재개하기 위해 장소를 찾던 중 선교교회의 배려로 본 교회 교육관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