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우 한인회 고문, 의료 진료 봉사자들에게 오찬 대접...봉사자들 격려


[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가 작년 2월부터 총 16차례에 걸쳐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 진료 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13일(토)에 진행 된 봉사 장소에 방문한 이봉우 한인회 고문이 봉사자들을 위해 오찬을 대접하였다.

 이날 이 고문은 진료 현장을 둘러보고 봉사자들을 격려하였으며, 당일 봉사 장소를 방문한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와도 대화를 나누었다. 

 이 고문은 봉사가 끝난 후 봉헤찌로에 위치한 종가식당에서 약 25여명의 봉사자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였으며, 이에 권명호 회장은 "봉사 장소에 방문해 주셔서 격려도 해 주시고, 오찬까지 대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봉사시에는 박동수 한인회 고문이 봉사자들에게 오찬을 대접한 바 있으며, "봉사를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많은 한인들이 적극적으로 후원할 필요가 있다"라고 당부한 바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