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상 총영사, 10개 한인 단체 관계자 관저 오찬 초대...이민 60주년 사업 계획 등 논의


[뉴스훅]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는 지난 4월 28일(금) 오후 12시 30분에 10개 한인단체를 관저로 초청하여 오찬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권명호 브라질한인회장을 비롯하여 조복자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 김요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장, 박경천 재브라질대한체육회장, 고우석 한인타운발전회장, 이화영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장, 이세훈 재브라질한인복지회장, 김승주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 회장, 제갈영철 한브장학회 고문, 김범진 브라질의류협회 CEO가 참석하였다.

 매달 한인회 주관으로 한인 단체장들의 정기 모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달은 특별히 황 총영사가 참석자들을 관저로 초청하여 모임을 가졌으며, 황 총영사는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각 단체에 경의를 표하고 이민 60주년 사업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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