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 여성회원 오찬간담회 가져...조복자 회장, "여성 회원들의 활성화 위해 노력"


[뉴스훅]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회장 조복자)는 지난 4월 17일(월) 정오, 노인회관에서 노인회 여성 회원과 재브라질한인어머니합창단(회장 김정숙) 임원 등 약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노인회에서는 "그동안 회원 가입 후 여성 회원들만의 모임이 없었기에 노인회 활동에 관한 의견 등을 청취하고 논의하고자 자리를 마련하였다"라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문화의 날 행사 시 손님 접대 및 봉사자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하였으며, 또한 현재 실시하고 있는 종이접기교실을 비롯하여 노래교실, 꽃꽂이교실, 댄스교실, 의료인 초청 세미나 등 회원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조복자 회장은 "전에 부녀회가 김치사업도 하고 여러 가지 유익한 봉사활동을 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행동하는 여성회원들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으니 많은 응원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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