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60여명 한인 대상으로 3월 의료 봉사 진행...황인상 총영사 방문


[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지난 3월 11일(토)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K-Square(대표 제갈영철) 루프탑에서 약 60여명의 한인들을 대상으로 "3월 무료 의료 진료"를 실시하였다.

 이번 달 봉사에는 브라질한인의사협회(KOBRAMA) 소속인 아인슈타인 병원(Hospital Israelita Albert Einstein) 외과원장 김남진 박사를 비롯하여 10여명의 의사들이 참여하였고, 브라질한인청년협회(회장 김솔로몬)와 브라질한인의대생협회의 회원들이 대거 참여해 접수와 사전 진료 및 당뇨와 혈압 체크 등을 진행해 주었다.

 또한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와 서기용 경찰영사도 봉사 장소를 방문하여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진료 현장을 둘러 보았다.

 한편, 한인회에서는 권명호 회장을 비롯하여 임원진들이 봉사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번 무료 진료는 휴일로 인해 셋째 주 토요일인 4월 15일(토)로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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