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한국무용협회(회장 마이라)에서는 지난 1월 21일(토)과 22일(일) 양일간에 걸쳐 브라질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체험 학습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20여명의 현지인들이 참가하였으며, 무용협회 단원들이 한국무용 기본무를 비롯하여 난타, 사물놀이, 삼고무, 부채춤 등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8일(토)에는 소고춤과 K-Pop 댄스, 한국무용 기본무를, 29일(일)에는 한식(떡복이, 잡채 등) 체험, 한복 입어보기 등이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이화영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장은 "이 행사는 무용협회에서 매년 2회씩 진행하던 행사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멈췄다가 올해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현지인들에게 한국 전통 문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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