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주의원 후보자 Jaeh Kim, 한인 언론사와 오찬 간담회 가져...한인들을 대변할 정치인 필요성 강조


[뉴스훅] Jaeh Kim(공천번호19888, 한국명 박재은) 상파울루 주의원 후보자는 지난 9월 19일(월) 정오,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한인 언론사 관계자들과 오찬을 갖고 현재까지의 선거운동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 후보는 "현재 상파울루시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는데, 지방은 이미 모두 방문하였고, 각 지방의 선거캠프에서 열심히 선거 운동 중"이라며, "최선을 다하고 있기에 선거 당락과 관계없이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김 후보는 "상파울루 주의원은 약 45,000여표가 당선권인데, 선거 당일(10월 2일) 저녁 정도면 당선 윤곽이 나온다"며, "토요일(10월 1일) 저녁 10시까지 진행되는 선거운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김 후보는 "한인들의 관심 부족이 많이 안타까웠다"라며, "한인들을 대변해 줄 정치인의 필요성을 느끼신다면 주위의 자녀분들이나 현지인 직원들에게 투표 독려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함께 자리한 남편 김요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장은 "열심히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실질적인 한표가 중요한 때이니 만큼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이 되가는 시점에 한인사회가 단합하고 결집하여 차세대 리더들을 육성하고 지지하여 브라질 주류사회에 진출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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