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 대통령, 상원의원, 하원의원, 주지사와 주의원을 선출하는 선거가 오는 10월 2일(일)에 전국적으로 치루어지는 가운데, Jaeh Kim(공천번호19888, 한국명 박재은) 상파울루 주의원 후보자도 막판 표심을 잡기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8월 16일(화)부터 시작된 공식선거운동이 내일(10월 1일, 토)이면 47일간의 대장정이 마무리 되는 가운데, 김 후보는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시민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쉴 새 없이 다니고 있으며, 김 후보는 그동안 약 25,000km를 다니며 지지기반을 확보하는데 전념하였고, 활발한 SNS 활동 등으로 유권자들과 소통하였다.
많은 한인들이 브라질 한인 이민 60년이 되가는 시점에 첫 한인 정치인의 탄생을 기대하고 주목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주위에 투표권을 갖고 있는 자녀들이나 가족 및 지인들을 비롯하여, 사업체의 직원과 현지인들에게 실질적인 투표를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김 후보는 "한인들을 대변해 줄 정치인의 필요성을 느끼신다면 주위의 자녀 분들이나 현지인 직원들에게 투표 독려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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