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호 한인회장, Aurélio Nomura 시의원과 면담...한인사회 도움에 감사 전해


[뉴스훅] 권명호 브라질한인회장은 지난 9월 22일(목) 오전 10시 30분에 상파울루 시의회를 방문하여 Aurélio Nomura 시의원과 면담을 갖고, 한인사회에 많은 도움을 준데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권 회장은 제15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 개막식에서 전달하지 못한 감사장을 Nomura 시의원에게 전달하며,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하였다.

 권 회장은 내년이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이 되는 해이니 만큼 시의회의 많은 협조를 부탁하였으며, 또한 최근 아끌리마썽 공원에 있던 시계탑이 쓰러진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60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세워주기를 부탁하기도 하였다.

 한편, 이날 만남에는 김요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장과 고우석 한인타운발전회장, 최용준 중남미한상연합회 브라질지회장, 박재은 상파울루 주의원 출마자가 함께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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